내장지방 빼는 음식! 내장지방 청소부, 팽이버섯!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입니다. 특히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건강에 치명적인데요.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제품은 많지만 문제는 비용입니다.

살을 빼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빼기 힘들다는 요즘, 단돈 천 원의 흔한 식재료로 뱃살과 내장지방과 거리두기가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장지방 청소부라고 불리는 팽이버섯의 효능과 흡수율을 높이는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장지방, 염증 공장이라고? 내장지방의 위험성, 내장지방 빼는 법,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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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의 효능

팽이버섯은 종자를 심어 연중 생산이 가능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성분은 값비싼 다이어트 식품 못지않습니다. 100g당 30 cal로 열량이 매우 낮은 반면에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합니다. 양배추에 비하면 2배가 넘는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체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뱃살을 빼주는 팽이버섯

팽이버섯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버섯 키토산이 들어있는데 이 버섯 키토산은 포만감이 좋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그래서 과식을 줄일 수 있고 활발한 장운동으로 지방을 분해하여 흡수되기 전에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내장 지방을 줄인데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팽이버섯 고르는 방법

• 버섯 윗부분의 갓이 작고 줄기가 가지런한 버섯을 고릅니다.
• 버섯에 수분이 차 있는지 확인합니다. 수분이 없는 버섯이 신선한 버섯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팽이버섯 먹는 법

1. 오래 씻지 않기

팽이버섯은 오래 씻을수록 맛과 영양소의 손실이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살짝만 헹궈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버섯은 씻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유통과정에서 이물질이 묻었을지도 모르니 가볍게 헹궈주세요. 마른행주로 가볍게 겉을 털어주거나 젖은 행주를 짠 뒤 닦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짧게 잘라먹기

팽이버섯은 길게 찢은 상태보다 1~2cm로 짧게 썰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팽이버섯의 세포벽은 꽤 단단하기 때문에 긴 상태 그대로 잘 씹지 않고 먹게 되면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배출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팽이버섯을 짧게 잘라서 요리를 하거나 충분히 잘 씹어서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말려서 먹기

팽이버섯을 말리면 수분이 빠지는 만큼 그 영양소들이 2~5배 농축됩니다. 때문에 말린 팽이버섯은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 비타민D 등 유용한 영양 성분들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팽이버섯은 생식이 가능한 식품이기 때문에 말린 후 간식 대용으로 먹어도 되고 여러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팽이버섯을 햇볕에 직접 말리면 비타민D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등의 문제로 햇볕에 직접 건조가 힘들다면 건조기에 4~5시간 정도 말리면 됩니다.

 

4. 말린 팽이버섯 차 마시기

말린 팽이버섯을 차로 우려 마시면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를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말려서 식이섬유의 밀도가 더 높아진 데다 수용성이라서 물에 잘 우러나기 때문에 차로 마시면 몸속에 있는 내장지방을 줄이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일본에서 성인 남녀 24명에게 팽이버섯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차를 8주간 복용시킨 결과 허리둘레가 줄었을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이 50%나 감소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팽이버섯 차 만들기

1. 말린 팽이버섯을 프라이팬에 덖어 남아있는 수분을 완전히 제거
2. 마른 팽이버섯 한 줌에 뜨거운 물 500g을 붓고 30분 정도 우리기

이렇게 우려낸 차는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수시로 조금씩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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